디텍티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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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 알고 지내고 1년간 연애를 하고 2년동안 결혼생활을 하게 되었기에 남녀사이 마음이 잘 맞는다면 잘 사는건 문제 없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았어요. 남편은 실제로 여자관계가 깔끔한 편은 아니기도 했어요.
활동성이 상당한 사람이고 주변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약속도 많았고, 여러 모임마다 여자들이 가득했어요.
이게 불만족스러웠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큰 상황이었기에 결혼하기까지는 따로 문제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이 반대하시기도 했기에 잘 새겨들었다고 한다면 문제되지 않았겠지만, 돌이키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기에 어쩔 수 없게 된 것 같아요.

아이를 갖게 되었을 때 신랑은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일반적인 경우에는 2세가 생겼을 때 엄청 좋아라 하던데 그렇진 않았어요.
물론 저를 힘들게 하지도 않았었지만, 늦게 귀가하는 경우가 늘어났어요.
배가 불러가면서 몸이 더 힘들어지게 되었고, 자상하게 챙겨주지 않으면서 심지어 얼굴보기도 힘들어지게 되면서 외로움이 더욱 커져가기만 했어요.
그러다보니 친정집에 종종 찾아가서 외로움을 달래보곤 했어요.

올해 들어서 만삭이 되었고, 밥을 먹는 것도 힘들어져서 친정에 갔었는데 연락이 종종 안되다 싶더니 문제로 이어졌어요.
집에서 청소를 하다 보니 생리대가 나왔고, 말이 되지 않는 일이었어요.
혼자 의심하던 것이 확신으로 변화되는 순간이었어요. 절망감이 상당했었고, 뱃속의 아기를 생각해서 충격도 조절하게 되었어요.
이런게 지옥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몸은 너무 힘들었고 신랑이 바람을 피우고 있어서, 현실을 부정했었어요.
이런 상황에 신랑은 저와 대화하지 않으려고 했었고, 혹여나 이야기하게 되면 제가 예민하다는 이야기로 자리를 피하곤 했었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이후 출산을 했고, 당연하게도 산후우울증이 찾아왔네요.
조리원에서 협력자에게 울면서 이야기했더니, 저에게 흥신소가격 이야기해주었고, 증거를 찾으라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이전까지는 우울증 때문에 막막함만 느끼고 있었지만, 이런 이야기를 듣고 나니까, 가만히 있지 않아야 한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평생 이렇게 살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만큼 나름 전문가를 확인하고자 했었어요.
그렇지만 절대 쉬운 단계적 절차은 아니었어요. 업체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불법적인 곳을 거르는 것이 힘들었고, 아이도 케어해야 해서 울기도 많이 울었네요.
그러던 도중 경력이 10년 이상이고, 양심적이고 친절하신 대표님을 찾아볼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었어요.

그렇게 저는 상담을 받아보았는데 정말 속이 깊고 정도 많으신 듯 했어요.
제 사정이 어려운 걸 느끼셔서 그런지 세세히 알려주셨고 조언도 도와주셔서 내 편이 생긴 기분이 들었어요.
남편이 외도한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기에 계약 후 증거를 수집해보게 되었어요.
본인 마음이 가는대로 살던 사람이었기에 오래 지나지 않아서 결과를 받을 수 있었어요.
생각했던 것처럼 남편은 외도중이었고 제가 출산했는데도 불구하고 상간녀와 호캉스를 즐기고 제주도여행도 다녀왔었네요.
저는 아이를 위한 육아에 집중하지도 못하고 이혼준비를 하게 되었어요.
양가 부모님께 전해드렸고, 이후 저에게 빌어오곤 했었지만 저는 이미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어요.
이혼을 결심하고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따라 결혼을 하고 바라고 바라던 2세를 갖게 되었을 때 너무나도 행복한 일이라고만 생각됩니다.
엄마는 아이를 갖고 난 후 모든 부분을 조심하고 태교하곤 합니다.
이런 와이프를 보며 더 노력하고 사랑하며 신경 써 보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아내가 임신하고 불륜하는 파렴치한들이 상당합니다.
기다리던 아이가 나에게 왔다는 것은 기쁨이지만, 다른 이성을 만나는 것입니다.

상대가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을 알기까지 오래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외도하게 된다면 평상시와 다른 행동을 하곤 합니다.
아내가 먹고자 하는 음식이 있었다면, 어딜 가서든 구매하고, 필요한 것을 먼저 찾아보고 위하던 사람이 어떠한 시점으로 부터 야근이 증가하고 회식, 출장과 같은 핑계를 대면서 귀가하지 않고 아내를 외롭게 방치하기도 합니다.
아내는 물론 임신을 한 상황이기에 다정하게 챙겨주기도 하면서 외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편이 외도하는 것 같다면 초기에 잡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아이를 가진 상황에 외로움을 느끼고 우울증으로 이어진다면 회복이 힘들 수 있습니다.
뱃속의 아이를 위하여서 힘들더라도 움직여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태어나게 될 아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아버지가 되어야만 합니다.
임신한 상황에 한눈을 판다는 것은 먼저 이야기한것과 마찬가지로 성적인 욕구를 해소하고자 하여 저지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어떠한 이유던지 외도는 정당화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배우자가 의심이 되는 행동을 한다고 하여 무작정 화를 내며 꾸짖게 된다면, 의처증으로 몰아세우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외도를 초기에 잡아보기 위하여 물증이 확실하게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홀몸이 아닌 입장으로 뒤를 따라가서 사진을 촬영하기에는 신경쓸 부분도 상당하고, 몸과 마음 모두 다 힘들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흥신소가격 통하여 상담을 받고 증거를 마련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책배우자는 본인의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본인은 남자니, 당연히 그런 것이라고 합리화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배우자의 잘못을 인지하게끔 하기 위하여서라도 증거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